8월 29일 ~ 3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총 7명의 서포터즈들이 무사히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침 7시 비행기로 출발해 학교가 위치한 마쓰야마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8시 15분.
공항까지 서포터즈들을 마중 나와 주신 선생님들의 차량으로 학교에 도착한 후 곧바로 이날 해야 할 작업을 배분했습니다.
첫째 날, 주요 작업은 넓은 운동장의 무성한 잡초를 말끔히 제거하는 일이었습니다.


낫과 호미, 예초기 등 도구를 준비해 각자 위치로 흩어진 서포터즈들은 뙤약볕이 내리쬐는 운동장 곳곳에서 조금씩 잡초들을 제거해 나갔습니다.



연장 사용이 서툴기도 하고, 달려드는 벌레들과 흐르는 땀으로 작업은 쉽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말끔해지는 운동장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약 5시간이 걸린 잡초 제거 작업이 끝나고 나니 운동장과 학교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펜스와 그물망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넝쿨에 감긴 채 답답해 보였던 나무들도 한결 시원해진 모습에 땀 흘린 보람이 온몸으로 느껴졌습니다.



학교에서는 서포터즈들을 위해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 주셨는데요. 주 3회 아이들에게 점심 봉사를 하고 계신 일본인 할머니께서 정성껏 만들어 주신 맛있는 식사는 정말 큰 힘이었습니다.

둘째 날, 옥상 배수구를 막고 있는 쓰레기와 잡초들을 깨끗이 제거해 빗물이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작업과 사용하지 않는 교실을 정리해
‘유아 놀이방’을 꾸미기 위한 준비, 그리고 응접실과 탈의실을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여 정리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이날은 학생들, 동포들, 그리고 일본인 지원자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든든한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옥상에서는 길게 뻗은 은행나무와 대나무 가지를 정리해 낙엽이 옥상으로 떨어져 배수구를 막지 않도록 정리했고, 바닥에 쌓여있는 마른 풀들과 잡초들도 깨끗이 치웠습니다.
햇볕이 따가운 옥상에서 하는 작업은 주로 남성들이 진행했는데요, 가득 모은 잡초와 쓰레기들을 통에 담아 밧줄에 매어 아래로 내려보내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한편, 교사 내부에서는 응접실을 정리해 2층으로 이동하고, 탈의실에 있던 물건들과 낡아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정리하는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곳곳에서 자리를 차지했을 물건들을 모두 밖으로 꺼내 필요한 물품만 정리해서 사용하기 편하게 자리를 잡아주었습니다.





모두의 힘을 모아 작업한 결과 1층에 창고처럼 사용한 응접실은 새로운 모습으로 학교를 찾아오는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고,
말끔히 정리된 탈의실도 한쪽에 자리했습니다.


또, 운동장 한구석에 쓰러져 있던 농구대가 마음에 걸렸던 서포터즈들이 연장을 들고 농구대 보수 작업도 진행했습니다.
보수를 마친 농구대가 우뚝 세워지니 서포터즈들의 마음도 한껏 날아올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동포들과 옹기종기 둘러앉아 맛있는 불고기를 먹으며 이번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재학생 7명의 아이들을 위해 언제나 애써 주시는 선생님들과 동포들, 우리학교를 진심으로 아껴 지원에 나서 주시는 일본인 지원자들의 이야기는
서포터즈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오는 10월 18일(일)에는 시코쿠 우리학교에서 제11회 <교류 페스타>도 열릴 예정입니다.
아이들과 시코쿠 우리학교를 응원하는 많은 분이 참여하시길 기대합니다.
8월 29일 ~ 3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총 7명의 서포터즈들이 무사히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침 7시 비행기로 출발해 학교가 위치한 마쓰야마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8시 15분.
공항까지 서포터즈들을 마중 나와 주신 선생님들의 차량으로 학교에 도착한 후 곧바로 이날 해야 할 작업을 배분했습니다.
첫째 날, 주요 작업은 넓은 운동장의 무성한 잡초를 말끔히 제거하는 일이었습니다.
낫과 호미, 예초기 등 도구를 준비해 각자 위치로 흩어진 서포터즈들은 뙤약볕이 내리쬐는 운동장 곳곳에서 조금씩 잡초들을 제거해 나갔습니다.
연장 사용이 서툴기도 하고, 달려드는 벌레들과 흐르는 땀으로 작업은 쉽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말끔해지는 운동장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약 5시간이 걸린 잡초 제거 작업이 끝나고 나니 운동장과 학교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펜스와 그물망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넝쿨에 감긴 채 답답해 보였던 나무들도 한결 시원해진 모습에 땀 흘린 보람이 온몸으로 느껴졌습니다.
학교에서는 서포터즈들을 위해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 주셨는데요. 주 3회 아이들에게 점심 봉사를 하고 계신 일본인 할머니께서 정성껏 만들어 주신 맛있는 식사는 정말 큰 힘이었습니다.
둘째 날, 옥상 배수구를 막고 있는 쓰레기와 잡초들을 깨끗이 제거해 빗물이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작업과 사용하지 않는 교실을 정리해
‘유아 놀이방’을 꾸미기 위한 준비, 그리고 응접실과 탈의실을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여 정리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이날은 학생들, 동포들, 그리고 일본인 지원자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든든한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옥상에서는 길게 뻗은 은행나무와 대나무 가지를 정리해 낙엽이 옥상으로 떨어져 배수구를 막지 않도록 정리했고, 바닥에 쌓여있는 마른 풀들과 잡초들도 깨끗이 치웠습니다.
햇볕이 따가운 옥상에서 하는 작업은 주로 남성들이 진행했는데요, 가득 모은 잡초와 쓰레기들을 통에 담아 밧줄에 매어 아래로 내려보내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한편, 교사 내부에서는 응접실을 정리해 2층으로 이동하고, 탈의실에 있던 물건들과 낡아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정리하는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곳곳에서 자리를 차지했을 물건들을 모두 밖으로 꺼내 필요한 물품만 정리해서 사용하기 편하게 자리를 잡아주었습니다.
모두의 힘을 모아 작업한 결과 1층에 창고처럼 사용한 응접실은 새로운 모습으로 학교를 찾아오는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고,
말끔히 정리된 탈의실도 한쪽에 자리했습니다.
또, 운동장 한구석에 쓰러져 있던 농구대가 마음에 걸렸던 서포터즈들이 연장을 들고 농구대 보수 작업도 진행했습니다.
보수를 마친 농구대가 우뚝 세워지니 서포터즈들의 마음도 한껏 날아올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동포들과 옹기종기 둘러앉아 맛있는 불고기를 먹으며 이번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재학생 7명의 아이들을 위해 언제나 애써 주시는 선생님들과 동포들, 우리학교를 진심으로 아껴 지원에 나서 주시는 일본인 지원자들의 이야기는
서포터즈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오는 10월 18일(일)에는 시코쿠 우리학교에서 제11회 <교류 페스타>도 열릴 예정입니다.
아이들과 시코쿠 우리학교를 응원하는 많은 분이 참여하시길 기대합니다.